조선시대 사색당쟁의 폐단
사색당쟁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네 개의 붕당으로 노론 소론 남인 북인의 4대 당파를 말한다. 선조 8년(1575년)에 시작되어 조선조의 남은 기간을 관통한 이 집단 쟁투는 조선을 망친 폐단이었다. 임진왜란 이전에 일본의 정세를 파악하러 갔던 통신사 황윤길과 김성일이 서로 다른 보고를 하는 바람에 왜침에 대비할 기회조차 마련하지 못했다. 한국의 국론분열 사태는 당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주장이다.500년 왕국을 이웃 나라에 빼앗기게 된 요인인 사색당쟁의 시발은 사림양반들이 이조정랑의 자리를 놓고 대립을 하였으며 또한 매사에 다른 의견은
조선시대 당파싸움은 선조 8년(1575)에 시작되었습니다.